[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LS(006260)는 종속회사인 JS전선(005560)의 선박·해양용 케이블, 산업용 특수케이블 등 모든 국내 사업부문의 신규수주를 중단한다고 6일 공시했다. 영업정지사유는 원전케이블 품질문제로 인한 사업정리다. 영업정지금액은 5818억8800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9%에 해당한다.
▶ 관련기사 ◀
☞[재송]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신년사]구자열 LS 회장 "새로운 도약의 원년"
☞LS, LS전선 분할·LS아이앤디 종속회사로 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