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체험행사와 한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낮에는 메기 맨손 잡기와 떡메치기,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주민들이 감자와 옥수수를 준비해 무료로 맛볼 수 있으며 감자와 옥수수 빨리 먹기 대회도 열린다.
저녁에는 문화공연과 노래자랑 등으로 구성돼 있다. 노래자랑에는 푸짐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축제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강 유원지에서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좋은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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