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양상을 보이며 출발하고 있다. 전날 급락에 따른 반등 기대감이 있지만,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하향 조정된데 따른 실망감도 작용하고 있다.
이날 동부시간 기준으로 오전 9시40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9.91포인트, 0.17% 하락한 1만1527.40을 기록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0.07% 하락하고 있고 나스닥은 0.13% 상승 중이다.
급락에 따른 반등 기대와 미국 의회의 1조2000억달러 재정적자 감축 합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가신용등급이 유지됐다는 안도감이 시장을 진정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날 스페인 재무부가 실시한 3개월 만기 국채 입찰에서 낙찰금리가 5.11%로, 불과 한 달전에 실시했던 같은 만기 입찰에서의 2.3%를 두 배 이상 웃돌면서 유통금리도 치솟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3분기중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당초 속보치보다 낮아진 2.0%에 머물렀다. 다만 기업들이 유로존 재정위기와 미국경제 후퇴 우려로 재고물량을 미리 줄인 탓이 컸던 만큼 재고 재비축으로 4분기 성장이 더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전날 실적 부진을 발표한 휴렛 패커드가 4.37% 급락하고 있고 캠벨스프는 예상보다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1.73% 하락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전환사채 발행으로 4억달러를 조달하기로 하면서 4.61% 하락 중이다.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07% 상승하고 있고 삼성전자와 구글TV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구글은 0.48%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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