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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첫날 안성 대표 예술단 ‘바우덕이풍물단’이 상모돌리기, 북소리, 줄타기 등 전통 풍물놀이로 포문을 연다. 7일에는 주한미군 군악대가 스타필드 매장 내부를 행진하며 마칭 연주를 펼친다. 밤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드론쇼가 펼쳐진다.이번 드론쇼에는 총 300대 드론이 등장한다.
플리마켓과 로컬 장터도 눈길을 끈다. 고메스트리트에는 지역 공예 작가 40명이 참여한 전통공예 플리마켓이 열리고, 안성 5대 특산물(쌀·한우·인삼·배·포도)을 주제로 한 직거래 장터도 북측 광장에 마련된다. 샐러드 시식 행사, 바비큐 시연, 아이들을 위한 농산물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유통시설이 지역 커뮤니티의 거점이 되는 모델을 제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업을 확대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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