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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참여자가 플라스틱과 작별하는 뜻을 담아 캠페인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배형근 사장은 지난해 12월 26일, 현대로템 이용배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광주글로벌모터스 윤몽현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배형근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차증권은 임직원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