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커머스마이너(22331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억9616만8178원으로 전년 대비 30.1%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75억2027만2873원으로 전년 대비 32.7% 증가했고, 당기 순이익은 3억588만667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하반기 합병 등을 통한 신사업부의 연간 영업활동에 따라 매출이 증대했다”며 “신제품 출시, 판매채널 확보 및 관리 등 영업활동에 따른 매출액 및 손익구조 변동”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