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핫텍(015540)은 유니온상호저축은행 인수가 무산됐다는 지난 27일 보도와 관련해 “다음달 28일 대주주 적격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다만 “감사보고서상 자본잠식이 50% 초과돼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고 28일 공시했다.
핫텍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 후 관련절차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증자 납입일이 연기돼 대주주 자격심사 신청을 유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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