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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승 GS건설 신반포자이 분양소장은 “투자 가치가 높은 반포지구 재건축 사업이란 점과 적은 일반 공급 물량에 따른 희소성이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며 “강남권에 거주하는 40~60대 수요자들이 주로 상담을 받았고 대부분 청약 의사를 밝혔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신반포자이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66번지 일대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28층, 7개동, 총 607가구(전용면적 59~153㎡)규모로 들어선다. 일반분양 물량은 153가구(전용 59~84㎡)로 모두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정액제 (5000만원)와 대출 금리 안심 보장제 등이 적용된다. 또 발코니 확장과 자녀방 2개 붙박이장 설치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영동대로 319 ‘대치 자이갤러리’ 1층에 있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1644-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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