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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우즈벡 현지법인, 나보이경제특구 지점 개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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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14.06.18 15:45:54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산업은행이 우즈벡 경협사업 및 현지 진출기업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대통령 경제사절단으로 우즈벡을 방문한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은 18일 “KDBUz는 단기적인 이익 추구를 지양하고, 우즈벡 금융산업과 동반성장하는 모범적인 외국계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회장은 이날 우즈벡 중앙은행 물라자노프 총재를 만나 KDBUz의 발전방향을 설명하기도 했다. KDBUz는 우즈벡 유일의 한국계 은행으로 산업은행의 우즈벡 현지 법인이다. 산업은행은 KDBUz를 통해 우즈벡 금융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KDBUz는 조만간 나보이 경제특구내 지점을 설립키로했다. 앞으로 산은 본점부서와 KDBUz의 협력을 통해 SOC, 자원개발 등 우즈벡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 참여를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즈벡 정부는 2009년부터 우즈벡 남부 나보이 지역에 경제특구를 설립하고, 외국기업을 유치하여 제조업 육성을 추진해왔다.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사진 좌측에서 3번째)이 18일 물라자노프 우즈벡중앙은행 총재(사진 좌측에서 4번째)를 만나 우즈벡 경협사업 및 금융지원에 대한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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