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정부가 반정부 시위가 격하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역을 ‘여행자제’ 지역으로 지정했다.
외교부는 21일 반정부 시위대와 경찰 간 유혈 충돌이 발생한 우크라이나 지역 상황을 고려해 여행경보 2단계(여행 자체)를 발령했다.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방문이 예정된 국민은 방문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고 이미 체류 중인 국민은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일촉즉발 우크라이나
- 러, 우크라 동부 병력집결..몰도바 침공 우려 - 오바마 유럽行..'러 제재' 논의하고 한미일 정상회담 - 푸틴, 크림 공화국 러시아 연방 병합 문서 최종 서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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