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김일문 기자] 국제통화기금 IMF가 신용자금 재원 규모를 기존의 10배인 5500억달러로 확대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IMF 이사회는 승인이 보류됐던 6000억달러의 기존 재원 확충안보다 500억달러 줄어든 수준에서 신용자금 재원을 승인했습니다.
IMF는 현재 26개국 회원국과 함께 앞으로 13개 나라가 새로운 차입협정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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