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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디자인 부문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은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정원 ‘예원’은 잔디와 자갈이 깔린 정원에 스테인리스 철제 거울벽(미러월)을 설치해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경관용 갈대 등을 감각적으로 배치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높낮이가 조절되는 테이블을 배치해 식탁의 역할을 확장한 ‘키친라운지&업앤다운’은 실내건축디자인 부문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받았다.
아울러 환경디자인 부문에서 힐스테이트 신용더리버의 ‘그란디스 스트림’, 힐스테이트 용인둔전역 야외벤치의 ‘에이치 아이 플랜터’,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네이처 인 어반’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라이프 스타일 리더로서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