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에스티팜(237690)은 179억 4072만 1301원 규모의 임상3상용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0.8% 규모다. 계약 상대방은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로 비밀유지에 대한 요청으로 계약 기간이 끝나는 2023년 9월 29일까지 공시를 유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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