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 선봬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12일 세계적인 케이(K)팝 스타 블랙핑크 제니(제니 루비 제인, 제니 김)와 함께 디자인한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Taycan 4S Cross Turismo for Jennie Ruby Jane)’을 존더분쉬 하우스(Sonderwunsch Haus)에서 공개했다.
| 블랙핑크 제니가 디자인한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사진=YG엔터테인먼트, 포르쉐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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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는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Porsche Exclusive Manufaktur)의 존더분쉬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제니의 ‘꿈’, ‘아이디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제작된 차량이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코리아 최초의 존더분쉬 프로젝트를 젊은 여성 크리에이티브 리더, Z세대를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글로벌 아이콘 블랙핑크의 제니와 함께해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특히 그녀만의 포르쉐를 위한 열정과 아이디어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포르쉐코리아가 제공하는 특별한 개인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많은 사람이 완벽한 스포츠카에 대한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 (사진=포르쉐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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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 드림 카는 페인트 투 샘플(Paint to Sample)의 마이센블루(Meissenblue) 컬러와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제니 루비 제인(Jennie Ruby Jane) 로고가 특징이다. 메탈릭 블랙 컬러의 새로운 존더분쉬 모델은 존더분쉬 하우스에서 오는 26일까지 전시되며 서울에서 시작되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 (사진=포르쉐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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