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98포인트(3.31%) 내린 2509.8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출발과 함께 2550선까지 빠졌고, 낙폭을 키우면서 오후 들어서 2506.48까지 뚫고 내려갔다. 이는 지난달 12일 장중 기록한 연저점인 2546.80을 가볍게 갈아치운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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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긴축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지수를 짓누르고 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 FOMC와 미국 소비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강해졌다”면서 “지수 반등을 자극할만한 재료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의료정밀이 6% 폭락 중이고, 은행(5.97%), 건설업(4.71%), 서비스업(4.51%), 기계(4.33%), 운수장비(3.93%), 섬유의복(3.82%), 철강및금속(3.76%), 운수장고(3.63%) 등 대부분 업종이 3~4%대의 큰 폭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그나마 통신업(1.06%), 보험(1.52%), 음식료품(1.88%) 등이 1%대 낙폭을 기록하면서 선방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50위까지의 종목 중 상승 종목이 한 종목도 없다. 그나마 오전에 소폭 오르던 S-OIL(010950)도 1.23%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2.51% 하락하면서 6만22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6만2100원까지 빠지면서 52주 신저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2.35%), SK하이닉스(000660)(3.67%),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3.08%), 네이버(035420)(4.81%), LG화학(051910)(3.6%), 삼성SDI(006400)(1.43%), 현대차(005380)(5.15%), 카카오(035720)(4%), 기아(000270)(3.88%) 등 대부분 종목이 3~4%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 증시가 큰 폭으로 빠지면서 상상인증권(001290), 한양증권(001750), 유안타증권(003470), 한화투자증권(003530), 미래에셋증권(006800) 등 증권주가 동반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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