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18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실외에선 벗을 것으로 예상되는 마스크의 실·내외 착용률은 99.8~99.9%로 100%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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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율은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흡연율은 2009년(26.1%)부터 지속 감소해 2021년 19.1%로 전년 대비 0.7% 포인트 감소했다. 특히 남자는 35.6%로 전년 대비 1.0% 포인트 줄었다. 흡연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원·충북으로 21.0%, 가장 낮은 곳은 세종 15.1%였다. 월간음주율은 2021년 53.7%로 전년 대비 1.0%포인트 감소했다.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강원으로 56.5%였고 최저는 세종으로 48.4% 였다.
우울감 경험률은 2021년 6.7%로 전년 대비 1.0% 포인트 증가했다.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으로 8.8%, 최저는 전남으로 5.1%였다.
질병청은 코로나19에 의한 건강행태를 추가로 조사한 결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은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잘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활동 실천과 음주를 개선했다는 응답도 늘었다. 심리적 영향도 다소 완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수칙 실천의 경우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실내시설에서 마스크 착용률은 99.9%로 전년과 동일했고, 거리두기가 어려운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률은 99.8%로 전년(99.5%)에 비해 증가했다.
일상생활 변화에선 코로나19 유행 첫해인 2020년에 비해 걷기, 운동 등 신체활동이 늘었다는 응답은 2.5%포인트 증가, 8.0%로 나타났다. 음주가 줄었다는 응답도 0.6%포인트 늘어 43.4%이었다. 반면 인스턴트 식품 등의 섭취가 늘었다는 응답은 25.3%로 전년(21.5%)에 비해 3.8%포인트 증가했다.
심리적 영향에선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염려는 전년에 비해 다소 감소, 코로나19 감염이 염려된다고 응답한 사람은 60.2%(7.6%포인트 감소)였다. 감염되면 주변으로부터 비난이나 피해를 받을 것 같아서 염려된다는 비율은 69.0%(4.4%포인트 감소), 경제적 피해가 염려된다는 비율은 70.2%(5.6%포인트 감소)였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전년 대비 흡연, 음주, 걷기 등 일부 건강행태는 개선됐지만, 비만율·고혈압·당뇨병 진단율이 소폭 증가하는 등 만성질환 관리지표는 다소 악화됐다”며 “코로나19로 약 2년간 공백이 발생한 만성질환 예방·관리 영역에 보다 많은 투자와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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