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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지난 4일 영등포구 노들길에 위치한 선유도 공원 인근에서 아름다운 숲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와 임직원들, 안찬 서울시설관리공단 처장, 이종욱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있는 사철나무와 철쭉류, 스트로브잣나무 등을 직접 심었다.
지난해 열린 나눔바자회에서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들의 기부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으로 이날 심은 2000그루의 나무를 마련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나무 2000그루는 연간 71㎏의 미세먼지 흡착·흡수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름다운 숲 프로젝트는 미세먼지, 대기오염, 폭염 등 도심 속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이를 개선하고자 2017년 아름다운 가게가 처음 시작했다. 하이트진로는 7년째 이어오던 아름다운 가게와의 인연을 계기로 올해부터 동참하기로 했다.
하이트진로가 만든 숲은 ‘상생의 숲’이라 명명하고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오늘 우리가 뜬 첫 삽으로 ‘상생의 숲’ 1호를 일구었다. 오늘을 계기로 더 많은 상생의 숲을 만들어 가겠다”며 “환경보호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환경문제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