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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는 이날 ‘인문학과 함께할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사소한 경험들에 인문학적 통찰을 더해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했다. 캐딜락은 고객 초청 및 페이스북을 통한 신청자 모집을 통해 80여명의 고객들을 초대했다.
김영식 지엠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고객 초청 프로그램은 패션, 문화 등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통해 특별한 방식으로 캐딜락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캐딜락은 자동차만 생산하는 브랜드가 아닌 고객들에게 특별한 방식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진정한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캐딜락 모델 전시공간뿐만 아니라 캐딜락 화보를 감상할 수 있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존, 캐딜락 모든 차량을 체험하는 VR 체험 존, 편하게 쉴 수 있는 오픈 라운지&프리미엄 카페(STUMP TOWN) 등을 마련했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9월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