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in] 5월 첫째 주 출시된 싱그러운 신상품 '뭐가 있을까'

[이데일리 뷰티in 백지연 기자]

▲ 흄, 에어 슬럽 셔츠

사진= 흄 제공

캐주얼 브랜드 흄(HUM)은 여름 시즌을 맞아 스테디셀러 아이템 '에어 슬럽 셔츠'를 출시했다.

에어 슬럽 셔츠는 매년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제품으로 초도 물량 판매율이 전년 대비 30% 신장을 기록,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 제품은 여름에 어울리는 솔리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얇은 두께감과 부드러운 소재감을 갖춘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 아놀드파마, 포레스트 시리즈 2종

사진= 아놀드파마 제공

DIR(대표 박준식)에서 전개하는 아놀드파마는 천연적인 느낌을 담은 '포레스트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포레스트 시리즈 2종은 여름 점퍼와 팬츠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컬러에 기능성과 활동성, 스타일까지 갖춘 제품이다.

특히 나일론 스판 소재로 제작돼 우수한 신축성과 가볍고 편리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테니스 휴

사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제공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미국의 뮤지션이자 패션 디자이너,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모델, 테니스 휴(Tennis Hu)를 공개했다.

퍼렐 윌리엄스는 새롭게 공개된 테니스 휴를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테니스화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하였다.

화이트와 그린을 매치해 스탠 스미스(Stan Smith)의 상징적인 컬러를 표현한 모델과, 1970년대 코트 위를 점령했던 클래식한 포레스트 힐(Forest Hill)에서 영감을 받아 노란색의 밑창과 골드 컬러의 힐 탭을 적용한 모델을 선보였다.

▲ 크록스, 스위프트워터 웨이브

사진= 크록스 제공

글로벌 캐주얼 풋 웨어 브랜드 크록스(대표 닛산 조셉)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액티브한 아웃도어 활동에 어울리는 패밀리 레저 신발 '스위프트워터 웨이브'를 출시했다.

스위프트워터 컬렉션은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스포티한 디자인과 활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 전 제품에 크록스 자체 개발 소재인 크로슬라이트(Croslite)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발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 LPGA 골프웨어, 프리스윙 시리즈

신수지 (사진= LPGA 골프웨어 제공)

LPGA 공식 인증 파트너 LPGA 골프웨어(대표 김동녕, 김문환)는 기능성 소재와 역동적인 패턴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강조한 '프리스윙 시리즈'의 여름 제품을 출시했다.

프리스윙 시리즈는 올해 브랜드 슬로건인 'LPGA 프로를 입는다'에 가장 부합하는 하이 퍼포먼스 라인으로 이른 더위에 착용하기 좋은 티셔츠, 큐롯, 팬츠, 모자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쾌적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UV 차단 및 발수 기능이 더해진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