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포스코엠텍(009520)은 핵심사업 역량 집중을 위해 비핵심 사업 정리 차원에서 도시광산사업의 영업을 정지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2069억834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22.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도시광산사업 관련 자산을 매각하고 주력사업인 철강포장·철강부원료사업의 역량을 강화해 수익 증대에 주력하겠다”며 “적자 사업 중단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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