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이노텍(011070)이 엿새만에 강세 전환했다.
LG이노텍은 5일 오후 1시24분 현재 전날 대비 4.14% 오른 8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이노텍은 3분기 호실적에도 유기발광다이오드(LED) 부문 침체 우려로 최근 닷새간 주가가 급락했다.
10일 발행하는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소식도 강세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LG이노텍은 4일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 참여 집계 결과 발행 예정금액인 1000억원의 7.5배에 해당하는 투자 수요가 집중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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