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현대홈쇼핑(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13일밤 12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인기드라마 '꽃보다남자'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뉴칼레도니아' 여행상품(4박6일, 169만원)을 단독 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에어칼린(Air Calin) 직항편을 이용하며, 수도 누메아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르메르디앙 클래스룸에서 4일간 숙박하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머무는 동안 호텔조식이 제공되며, 아메데섬 바비큐, 메르디앙 뷔페도 각각 1회씩 즐길 수 있다.
바닥이 유리로 된 보트를 타고 바다 속 산호를 감상하는 '아메데 등대섬 투어', 희귀동물을 볼 수 있는 '누메아 시티투어' 등 다양한 볼거리도 가득하다.
최대 1억원의 여행자 보험과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에서 주는 가이드 북을 제공하며, 무이자 10개월 할부 혜택도 준다.
한편, 뉴칼레도니아는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 남태평양에 위치한 프랑스령 섬나라로, 천국에 가장 가까운 섬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천연 자연환경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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