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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대비 8.1%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AI·반도체·바이오 등 주요 연구개발(R&D) 예산을 대폭 증액한 것이 특징이다.
야당은 국채 발행 확대 우려 등을 근거로 예산안 대폭 삭감을 요구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던 지난 8월 29일 국무회의에서 ‘경제 혁신’과 ‘수출 의존 개선’을 중점 과제로 내세우며 “내년도 예산안은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경제 대혁신을 통해 회복과 성장을 이끌기 위한 마중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 6월 26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골자로 한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진행한 바 있다.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앞서 통상적으로 열리는 국회의장 및 여야 지도부와의 환담도 주목된다. 환담이 이뤄질 경우, 이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등의 결과를 여야 지도부와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