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유전은 이번 MOU를 통해 PEDCO에 ‘친환경 폐비닐 및 폐플라스틱 분해 처리를 통한 재생유 복원 기술’을 사우디와 UAE 그리고 호주, 뉴질랜드 지역에 한해 영업 독점권을 부여했다.
석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UAE를 비롯해 오세아니아 지역에도 도시유전의 기술로 폐원유, 폐플라스틱, 폐비닐을 처리하여 재생원료를 생산 할 수 있게 됐다.
1991년에 설립된 PEDCO는 사우디아라비아의 ARAMCO, UAE의 ADNOC등 중동의 주요 기업들과 협력하며 전력 및 에너지(Power & Energy)와 특수 프로젝트(Special Projects)에 집중하고 있는 기업이다.
도시유전은 PEDCO를 통해 글로벌 섬유제조 및 공급회사로부터 폐섬유를 공급받는다. 폐섬유를 소각하지 않고 재생유 복원에 활용하는 것이다.
앞서 지난 9일 압둘모흐센 알자밀 PEDCO 대표는 도시유전의 1호 상용화 공장인 ‘웨이브정읍’에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호주 최대 규모의 섬유제조 및 공급회사의 CEO까지 함께 했다.
압자밀 대표는 “도시유전 설비는 나프타 수준의 고품질 재생원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높은 복원율을 보였다”라며 “소음은 물론, 연기 및 냄새도 없는 친환경적인 폐기물 처리 시설은 본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정영훈 도시유전 대표는 “도시유전의 기술이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오는 11월 도시유전 기술로 만든 세계 최초 상용화 공장인 웨이브정읍 준공을 시작으로 1~2년 내에 친환경 첨단 기술 산업분야에서 대한민국 원천기술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 정상에 올리겠다”고 했다.
웨이브 정읍은 오는 11월 준공식을 앞두고 있다. 도시유전은 폐플라스틱·폐비닐 등을 저온 비연소방식으로 화학적 열분해(Pyrolysis)와 정제공정을 하나의 공정으로 연결해 석유화학의 원료로 쓰이는 나프타급의 재생원료유를 직접 생산한다.


!['코스피 1만' 못 가란 법 없다…반도체 다음은 전력·원전주 [7000피 시대]](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60187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