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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해린은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래디언트 파운데이션 0N’으로 고급스럽게 윤기가 흐르는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연출했다.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 0N’을 추가로 터치해 이마와 앞 볼쪽에 윤광을 더해 결점 없이 빛나는 피부 표현을 연출했다.
양 볼은 차분한 베이지 누드 컬러의 ‘루즈 블러쉬 449 당상트’를 사용해 자연스러우면서도 화사한 혈색으로 얼굴을 밝혀주었다. ‘디올쇼5꿀뢰르 539 그랑발’의 은은한 베이지와 브라운 사틴 쉐이드로 눈가에 음영을 준 뒤, 빛나는 골드와 토프 컬러를 눈 앞머리에 발라 포인트를 주어 우아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아이 & 치크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해린의 화사하게 빛나는 피치 코랄 컬러의 립 메이크업은 디올의 아이코닉 컬러 웨이크닝 립밤 –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61 포피 코랄’을 입술 전체적으로 발라준 뒤,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061 포피 코랄’로 볼륨감을 더해주어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