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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오 한국외대 입학처장은 “한국외대는 맞춤형 입시 정보를 제공함으로 교사들의 입시 지도력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대학 입학관계자와 교사들 간 소통 창구가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외대는 오는 9일 대전을 시작으로 18일 수도권, 다음달에는 전라권과 강원권에서 컨퍼런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충청권의 경우 다음달 6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수도권 컨퍼런스는 한국외대 입학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60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