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다당체' 풍부한 알로에로 면역력 잡는다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김정문알로에는 지난 출시한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알랩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리미엄(알랩)’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알랩은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은 물론,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셀레늄 등을 함유, 3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기능식품이다.

알랩은 면역력 증진과 장건강에 효과적인 2가지 원료, 유산균과 알로의 시너지를 배가했다. 학계에 따르면 알로에겔로 발효한 유산균의 면역과 항산화 기능은 일반 알로에겔 대비 대폭 향상됐으며 알로에겔을 첨가한 경우 유산균의 생장이 촉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문알로에는 해당 효과를 특허 출원 완료했다.

이 밖에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을 비롯한 5종 특허 유산균이 함유했다. 그 중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는 유산균 등 기능성 물질을 보호하는 2중 마이크로 미세캡슐 구조로, 장까지 기능성 물질이 살아서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유산균에 알로에를 배양시킨 유산균 배양 건조물인 △알로에 아보레센스 함유 포스트바이오틱스 △알로에 겔 함유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치커리뿌리추출물 △레몬 농축분말 △푸룬 농축분말 등을 부원료로 포함했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알랩은 김정문알로에의 50여년 가까운 천연물 연구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라며 “향후 면역력을 비롯해 피부 건강, 장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알로에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