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내년 7월까지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금융결제 빅데이터 개방과 원격 분석 환경을 제공해 금융회사, 핀테크, 창업기업, 연구기관, 학계 등의 금융결제 데이터 활용을 통한 혁신적 금융서비스 개발과 연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결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금융분야 및 이종산업 데이터 간 결합을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 및 금융서비스 혁신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