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발 입국자 전수검사 첫날인 22일에 유럽발 항공편 등 진단검사 대상은 총 1442명이었으며 이 중 유증상자 152명은 공항 격리시설에서 격리·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전체 입국자 수 1324명, 내국인 1221명, 외국인 103명으로 내국인 비율은 92.2%다.
무증상자 1290명은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해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이 중 6명은 어제 19시에 음성판정을 받아 귀가했다.
전체 검사 결과는 집계 중에 있으며, 음성판정을 받으면 자가격리와 능동감시에 들어가며, 확진자 중 경증인 경우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고, 중증확진자는 병원으로 응급이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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