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1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에서 곰이 반신욕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세계 사자의 날(World Lion Day)은 전 세계적으로 현재 2만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사자의 종 보존을 위해 '아프리카 사자 환경 연구단체가 지난 2013년 처음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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