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은 계열회사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주)와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기술 내용은 크오롱플라스틱이 보유한 POM 관련 지적재산권 및 기술지원에 관한 것으로 계약금액은 1000만달러(원화 114억 9700만원)다. 계약기간은 2018년 8월 3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 총 10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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