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웨이는 ‘좌욕 특화 수류 시스템 기술’을 개발하여 비데 업체 최초로 보건 신기술 분야에서 NET를 획득했다.
좌욕 특화 수류 시스템은 두 개의 물줄기가 한 점으로 분사되어 수류의 힘이 상쇄되고, 이를 통해 항문 내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분수 위에 앉아 있는 듯한 부드러운 느낌으로 좌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해당 신기술은 지난달 출시된 ‘클리닉 비데 (제품명: BASH21-A)’에 최초 적용됐다.
이선용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코웨이는 ‘환경을 건강하게 사람을 행복하게’라는 기업 미션을 바탕으로 기술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물과 공기를 다루는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