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삼성중공업(010140)은 미주 지역 선주사로부터 드릴십 2척을 총 11억달러(약 1조2400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9.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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