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몽구 회장, 8년 만에 모터쇼 참관

김현아 기자I 2011.09.22 19:45:32

제64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현대·기아차 전시관 방문
신형 i30, i40, 신형 프라이드 현지 소비자 반응 점검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정몽구 회장이 22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참관했다.

정몽구 회장이 해외 모터쇼를 참관한 것은 2003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와 도쿄모터쇼 이후 8년만이다.
 
▲ 정몽구 회장이 22일(현지시각)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방문, 현대차관에 전시된 차량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사진 좌측은 토마스 뷔르크레(Thomas Burkle)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 수석디자이너다.


 
정 회장은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 전시장을 방문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신형 i30모델을 비롯해 i40, 신형 프라이드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점검하고, 현장에 나와있는 유럽기술연구소 직원과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경쟁업체들의 전시장도 돌아 보며 신기술 및 디자인 등 세계 자동차 업계의 동향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 정몽구 회장이 22일(현지시각)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방문, 기아차관에 전시된 차량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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