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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배당성향 높은 지주회사…목표가↑-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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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5.11.14 07:56:02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NH투자증권이 LG(00355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9만 3000원에서 10만 6000원으로 상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승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배당정책상 최소 별도 배당성향(조정 순이익 기준)은 60%로 타 지주회사 대비 높은 수준”이라며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 시 적용 대상 가능성이 높다. 과거 5개년 중 3개년 연결 배당성향이 25%를 초과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일부 자회사들이 투자자산처분을 진행, 매각대금 일부를 주주환원에 활용할 경우 내년도 지주사 배당수익 확대를 기대한다”며 “광화문빌딩 매각대금 0.5조원은 연말까지 수취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이 연구원은 “자회사의 자사주 소각으로 계열사 지분이 확대된다”며 “3분기 중 자회사 LG전자(지분 35.1%→35.3%), LG생활건강(지분 34.0%→34.7%), LG유플러스(지분 37.7%→38.3%) 등 자사주 소각을 완료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9962억원(전년 동기 대비 2.7%↑), 영업이익 4189억원(12.1%↓)으로 당사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지분법손익은 2223억원(14.6%↓)으로 LG전자 순이익 증가에도 LG화학 등 주요 자회사 순이익 감소로 부진했다. LG씨엔에스(영업이익 1202억원)은 클라우드&AI 사업 매출 성장에도 일시적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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