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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핀터레스트는 이날 성명을 통해 4분기 매출을 13억 1000만~13억4000만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추정치(13억4000만달러)보다 낮은 수준이다.
핀터레스트는 레시피, 패션, 인테리어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는 ‘비주얼 검색 플랫폼’으로 광고 수익이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쇼핑 도우미 서비스인 ‘핀터레스트 어시스턴트’를 출시하며 온라인 쇼핑 경험을 혁신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빌 레디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AI와 제품 혁신에 대한 투자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우리는 비주얼 검색의 선두주자가 됐으며 플랫폼을 AI 기반 쇼핑 어시스턴트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3분기 매출은 10억5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6억명으로 애널리스트 예상치(5억9000만명)를 웃돌았다.
다만 미국과 캐나다의 사용자 수는 1억300만명으로 전분기 대비 100만명 증가에 그쳤다. 두 시장은 전체 사용자 비중의 17%에 불과하지만, 전체 매출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어 실질적인 수익성 면에서는 성장 둔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핀터레스트는 AI 기반 서비스 확장과 글로벌 사용자 기반 확보를 통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모색하고 있지만, 광고 수익 확대가 예상보다 느릴 수 있다는 신호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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