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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최근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산업기술인을 격려하고 민관이 협력해 글로벌 기술경쟁의 도전에 대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수 산업기술인과 기업을 격려하는 ‘산업기술진흥 유공 및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박선순 다원시스 회장이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다원시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전력장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꾸준히 진행한 연구·개발(R&D) 활동과 그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철도 산업, 핵융합 산업, 플라즈마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