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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드는 강남 최대 개발호재가 집중된 삼성동, 영동대로와 맞닿아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실제 삼성동, 영동대로 일대는 ‘강남 3대 개발호재’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오는 2026년 12월 완공으로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와 연결된 영동대로 복합개발도 2028년경 완성될 예정이다. 영동대로 복합개발은 삼성역 사거리부터 봉은사역 코엑스 사거리까지 지상과 지하를 입체적으로 개발하고 GTX 등을 위한 복합 환승센터, 녹지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여기에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까지 더해져 수혜 단지 아티드는 앞으로 가치가 더욱 오를 전망이다. 특히 호재가 직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삼성동은 주거시설이 추가로 들어설 공간이 없으며 대치동 역시 기존 공급 단지를 중심으로 재개발 등이 기대되고 있을 뿐 새로 주거시설이 지어질 곳은 적어 희소가치도 돋보인다.
또한 대치동은 국내 사교육 시장 중심지로 임차수요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인근의 테헤란로 역시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핵심생산인구가 영동대로 개발을 따라 모여들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곧 아티드의 수요로 연결될 전망이다.
아티드는 미래가치 외에도 주거 철학, 상품 등 모든 부분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외관은 뉴욕현대미술관(MOMA) 공간 디자인을 맡은 이코 밀리오레(Ico Migliore)가 디자인했으며, 조경은 네덜란드 조경 기술사이자 경희대 겸임교수인 LP SCAPE 박경의 대표가 진두지휘했다. 공간 디자인은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의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담당한 엘세드지(L‘-C de J)의 강정선 대표가 맡았다. 아티드의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인근에 위치한다.
아티드의 분양 관계자는 “고급 주거시설이 아니라 ‘트로피 홈’으로 불리기 위해서는 따져야 할 요소들이 많다. 트로피 홈,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최고 분양가를 경신하며 계약이 빨리 진행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며 “아티드의 경우 강남을 넘어 서울에서 가장 큰 개발호재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돼 계약자들 상당 수가 흔쾌히 계약에 나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