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의 창립품목인 광동 경옥고는 동의보감을 통해 전해 내려온 전통방식을 현대화한 GMP 설비에서 만들어진다. 인삼, 복령, 생지황, 꿀 4가지 약재를 배합한 후 120시간 동안 찌고 숙성하는 과정을 거쳐 제조한 한방의약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복령은 소나무의 묵은 뿌리 근처에서 자생하며 덩어리진 버섯의 일종이고, 생지황은 현삼과(玄蔘科) 식물인 지황의 뿌리다. 이 재료들은 모두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쓰여왔다.
오랜 정성을 들여 만드는 광동 경옥고는 육체피로, 허약체질, 병중병후, 권태, 갱년기 장애 등에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중장년층과 회복 전후의 환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복용할 수 있어 인기다. 최근에는 경옥고가 인체의 면역증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입증된 논문이 발표돼 큰 관심을 얻었다.
그간 ‘홍삼추출물과 경옥고의 항피로효능 비교 연구’ 논문을 비롯해 ‘미세먼지에 의한 폐 손상 보호효과’, ‘전통적인 한방 처방 경옥고의 면역 증강 효과’, ‘경옥고의 갱년기 증후군 개선 효과’ 등 다수의 관련 논문이 과학논문색인(SCI) 및 유수한 과학저널에 게재됐다.
광동제약은 전통 방식을 현대화한 GMP 설비에서 광동 경옥고를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제형 개선을 통해 간편하게 제품을 복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여왔고, 꾸준한 연구검증 및 논문을 통해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점 등이 광동 경옥고에 대한 소비자 신뢰와 수요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고 있다.
광동제약은 최근 유튜브에 ‘광동대사’ 시즌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배우 김갑수가 무림 절대 고수로 등장해 무협물을 패러디한 방식으로 경옥고의 효능효과를 소개해 인상적이라는 호응을 얻고 있다.
광동 경옥고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1박스에 총 60포가 들어있다.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간편하게 휴대 및 섭취할 수 있다. 성인 기준 1일 2회 아침과 저녁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1회 1포 복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