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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기 대비 매출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5%, 13% 감소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 71%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1% 감소했다.
휴비스 관계자는 “주요 제품인 LMF의 경쟁사 설비증설로 인한 공급 과잉으로 3분기까지 경쟁심화가 지속되고 있어 판가 인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LMF의 경우 점진적으로 시장이 회복되고 있어 판가 정상화 등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며 “위생재용 소재, 신축성사, 아라미드 안전보호복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확대 지속으로 4분기 이후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3분기말 기준 부채비율은 109%, 차입금의존도는 22%로 집계됐다. 작년 말과 비교해 각각 7%포인트, 2%포인트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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