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지주회사 코오롱(002020)이 코오롱생명과학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코오롱은 자회사 코오롱제약으로부터 생명과학 32만4003주(지분율 7.94%)를 장외 거래로 인수해, 지분율을 15.44%로 높여 최대주주가 됐다. 이전 최대주주는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지분율 13.8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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