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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브레인AI, AI 더빙 기술로 ‘무료 스트리밍 협의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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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5.10.14 09:41:05

AI 더빙 기술로 K콘텐츠 확산·현지화 지원
150개 이상 언어로 감정과 지역 억양까지 정교하게 구현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는 한국 미디어·콘텐츠의 세계 확산 및 현지화 지원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K-FAST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고 14일 밝혔다.

딥브레인AI가 AI 더빙 기술로 ‘글로벌 K-FAST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사진=딥브레인AI)
글로벌 K-FAST 얼라이언스는 한국형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FAST)의 확장을 위해 구성된 민·관 협의체다.

참여 기관은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K미디어·콘텐츠 발굴 및 AI 활용 현지화 △K-FAST 해외 서비스 고도화 및 K채널·콘텐츠 마케팅 △협약기관 간 협업 프로젝트 수행 및 FAST 기술 실증 등 공동협력 △세계 FAST 동향 정보 교류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제도 제언 등 다양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딥브레인AI는 자막보다 더빙을 선호하는 해외 이용자 수요에 대응해 AI 기반 더빙 기술을 제공해 시청 몰입도를 높이고 언어 장벽을 최소화한다. K콘텐츠가 보다 자연스럽게 현지 시청 환경에 녹아들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딥브레인AI의 AI 더빙 기술은 150개 이상의 언어의 지역별 억양과 발음 특성을 정교하게 반영해 현지인에게 익숙한 발성으로 전달한다. 감정 표현이 풍부한 음성 합성 기술을 적용해 콘텐츠가 지닌 정서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고도화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딥브레인AI의 더빙 기술은 빠른 번역·더빙 처리 속도와 운영 안정성도 갖추고 있다. 덕분에 이미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에서 외국인 대상 강의와 홍보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되고 있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글로벌 미디어 환경에서 AI 더빙은 단순한 번역을 넘어 인물의 감정과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며 “딥브레인AI는 글로벌 K-FAST 얼라이언스에 고도화된 AI 더빙 기술을 제공해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K콘텐츠가 세계 어디서나 소비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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