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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약 750만 명의 인구를 가진 고소득 도시이자, 의료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또 ‘의료기관 기반 치료’ 중심 정책을 운영하는 경향이 강해, 환자의 동의와 병원의 의학적 판단이 있을 경우, 병원 자체 규정 하에서 자가세포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카티라이프의 경우 중국 본토의 임상 허가 없이도 홍콩 병원에서 자체 규정에 따라 시술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정선 바이오솔루션 대표이사는 “중국 하이난에 이어 홍콩 H16 의료진 앞에서도 카티라이프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국 2임상 성공과 국내 정식 품목허가를 발판삼아 카티라이프의 해외진출을 큰 보폭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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