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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휴비스는 현재 세계일류상품 8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7개로 총 15개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됐다.
세계일류상품은 매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발굴, 육성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에서 선정하고 있다. 세계일류상품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 또는 5% 이상인 현재 세계일류상품과 시장성 및 성장성을 평가하여 향후 7년 이내 세계일류상품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나뉜다.
박성윤 휴비스 연구소장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Black Dope dyed LM은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제품 인 LMF의 차별화 제품이고,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에코엔은 고내열성 생분해 섬유로 그간 휴비스가 축적해온 고부가 친환경 스페셜티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휴비스는 R&D 역량을 강화하고 높은 시장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