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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역사를 되돌아보면 중요한 순간마다 국민은 냉정하게 심판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다”며 “저는 대한민국 국민의 명령을 추상처럼 받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이제 새 안산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됐다”며 “김현과 함께 새 안산의 새로운 출발에 동행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6만7547표(56.2%)를 득표해 4만5645표(37.9%)를 얻는 데 그친 서정현 국민의힘 후보를 18.3%포인트(2만1902표) 차로 앞섰다. 홍장표 무소속 후보는 6970표(5.8%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