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53%로 긍정 평가가 가장 높았으며 서울(40%), 인천·경기(35%) 등으로 나타났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보수층의 경우 62%가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고 진보층은 83%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은 38%,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54%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5.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