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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오전 1시 ‘대만 3박4일’ 패키지를 판매한다. 대만은 2시간 30분의 짧은 비행거리와 버블티, 샌드위치 등 대만 먹거리가 국내에서 유행하며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전일정 4성급 호텔 숙박, 대만 특식(3회)이 제공되며 ‘예류’, ’지우펀’, ‘화련’ 등 인기 관광지 투어가 포함됐다. 가이드, 기사에 대한 추가 요금이 없는 ‘노팁’이 특징이다.
같은 날 오후 6시 30분에는 주말을 활용해 다녀오기 좋은 ‘교원투어 오사카 2박3일’ 패키지를 소개한다. 접근성, 편의성을 고려해 올해 일본여행 상품 중 최초로 ‘김포공항 출발 상품’으로 기획했다. ‘오사카 도톤보리’, ‘교토 청수사’, ‘히메지성’ 등 간사이 핵심 관광지만 선별했으며, 온천호텔 숙박, 무료 야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25일 오후 5시 35분 여름철 기온이 높지 않아 쾌적한 여행이 가능한 ‘일본 북해도’ 패키지도 판매한다. 향후 중국, 동남아 등 근거리 해외여행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캐리어, 자외선 차단제 등 여행용품도 합리적 구성과 할인가에 판매한다. 캐리어 3종(화물용, 기내용, 미니)과 커버 2종을 세트로 구성한 ‘코닥 뉴트로 큐브 캐리어’를 판매하며, ‘A.H.C 썬쿠션’, ‘셀라보 썬크림’ 등 자외선 차단제도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다. ‘매그파이’, ‘베어파우’ 등 인기 브랜드의 샌들도 최대 37% 할인 판매한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TV본부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첫 여름 휴가 시즌이지만 고물가로 여행 계획에 부담감을 갖는 고객을 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근거리 해외여행 상품 편성을 확대하고 있다”며 “향후 일본, 중국, 동남아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