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텔레필드는 2000년에 설립된(자본금 34억원) 통신 네트워크 장비 전문 회사로, ‘12년과 ’15년에 미래부 연구개발(R&D) 과제를 수주하면서 21명의 고용효과를 거두었고, ‘17년까지 20여명을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자본금은 34억원으로, 115명이 일하고 있다.
가상 ID 기반의 기업망-클라우드-모바일기기 연결을 제공하는 가상 사설망 기술개발을 통해 16억원의 매출을 이루었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관 과제에 참여하여 3.2 테라급 OCES*를 개발완료하였으며, ‘17년까지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OCES(광회선패킷통합장비)란 광·회선·패킷 장비를 하나로 통합, 최적의 전송경로를 자동으로 설정해 제어할 수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이며, 3.2테라급은 4KUHD 무압축 동영상(6Gbps) 500개를 방송으로 보내줄 수 있다.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1999년에 설립된(자본금 14억원) 웹 콘텐츠 관리 및 전자문서관리 서비스 전문 회사다. ‘14년에 미래부의 연구개발(R&D) 과제를 수주하면서 연구개발 인력 30명을 새롭게 고용 창출하였고, 방송사(SBS)로부터 대규모 온라인/모바일 중심의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한 저력이 있다.
현재까지 개발된 연구 기술을 활용하여 26.7억원의 사업화 매출 성과를 달성하는 등 연구개발 지원효과를 톡톡히 받고 있다.
최재유 2차관은 “네트워크 장비와 SW는 ICT산업의 중요한 분야로서 ICT산업이 국가 경제성장의 주역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이 더욱 역할을 해주기 바라며, 정부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연구개발 지원, 해외시장 진출 및 인력난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업 현장은 물론 연구개발(R&D)현장에서도 “산·학·연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창조경제의 원동력이 ICT산업에서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