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롯데칠성(005300)이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할 것이라는 전망에 급반등하고 있다.
15일 오후 1시26분 현재 롯데칠성은 전날보다 6.54%(11만9000원) 오른 19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소폭 하락한 지 하루 만에 반등하는 모습이다.
HMC투자증권은 앞서 롯데칠성에 대해 음료와 주류부문의 확대로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90만원에서 215만원으로 높였다.
조용선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6.6% 증가한 5581억원, 영업익은 같은 기간 14.2% 줄어든 3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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