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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SKT 갤럭시S5 1호 가입자 개통

김현아 기자I 2014.03.27 14:50:3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 윤원영 마케팅부문장(사진 왼쪽에서 2번째)이 행사에 참석해 갤럭시S5 1호 가입자 원재웅(사진 오른쪽에서 2번째)씨에게 선물을 전달하고있다.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갤럭시S5를 27일 국내 최초로 출시, 오전 10시 30분에 서울 종로구 소재 ‘T 월드 카페’ 종각점에서 1호 가입자 개통 행사를 가졌다.

SK텔레콤 갤럭시S5 1호 가입자는 원재웅씨(35세, 남)로 “SK텔레콤이 LTE-A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등 항상 앞서가는 기술력 때문에 선택했다”며 “무한멤버십 이나 가족간 혜택 등 타사 대비 강화된 서비스도 장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서 SK텔레콤 윤원영 마케팅부문장은 갤럭시S5 1호 가입자에게 LTE 전국민무한 69 요금제 1년 무료이용권 및 삼성 기어Fit(4월 출시 예정)을 선물로 전달했다.

윤원영 마케팅부문장은 “SK텔레콤 고객이 최고의 단말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최고의 스마트폰과 함께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T는 4월 26일까지, LG U+는 4월 4일까지(1차) 영업 정지 기간으로 SK텔레콤에서만 유일하게 갤럭시S5 출시에 맞춰 신규/번호이동/기기변경 모두 개통이 가능하다.

SK텔레콤 윤원영 마케팅부문장(사진 오른쪽)과 갤럭시S5 1호 가입자 원재웅(사진 왼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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